54세 김완선 스쿨룩에 이소라도 감탄 “20대보다 잘 어울려”(슈퍼마�R)

서유나 2024. 1. 3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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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완선이 스쿨룩 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이소라는 김완선이 등장하자마자 환호와 격한 포옹으로 반겼다.

이소라는 김완선에게 슈퍼마켓 내부를 소개한 뒤에도 "무슨 몸이 그러냐, 완선 씨"라며 재차 감탄했고 김완선은 부끄러워하면서도 다리를 세우며 몸매를 자랑하더니 "그 소리를 들어야 할 분이 얘기해주시니까 참"이라며 겸손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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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메리앤시그마 ‘슈퍼마�R 소라’ 캡처
채널 메리앤시그마 ‘슈퍼마�R 소라’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김완선이 스쿨룩 패션을 선보였다.

1월 31일 오후 6시 채널 '메리앤시그마'를 통해 공개된 '슈퍼마�R 소라'에는 김완선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이소라는 김완선이 등장하자마자 환호와 격한 포옹으로 반겼다. 그러곤 김완선의 옷차림에 "웬일이야, 이 복장이"라며 놀라곤, 김완선의 대표곡 '삐에로는 우릴보고 웃지'를 열창했다.

김완선과 함께 춤까지 춘 이소라는 "오늘 스쿨룩으로 (입었다). 괜찮냐"는 김완선에게 "어떻게 요즘 20대보다 더 잘 어울릴 수 있냐"고 칭찬했다.

이소라는 김완선에게 슈퍼마켓 내부를 소개한 뒤에도 "무슨 몸이 그러냐, 완선 씨"라며 재차 감탄했고 김완선은 부끄러워하면서도 다리를 세우며 몸매를 자랑하더니 "그 소리를 들어야 할 분이 얘기해주시니까 참"이라며 겸손을 뽐냈다.

한편 김완선은 1969년생으로 만 54세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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