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민주당 매표행위 만천하에 드러나...사과해야"

이종원 2024. 1. 31. 18: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 사건으로 1심에서 무소속 윤관석 의원이 실형을 선고받자, 매표행위가 만천하에 드러났다며 민주당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전주혜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매표행위는 대의민주주의의 근간을 저해하는 중대 범죄로 사필귀정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검찰은 송영길 전 대표를 비롯해 돈 봉투를 수수한 국회의원들에 대한 엄정한 수사로 정치권에 뿌리 깊은 매표행위를 척결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 사건으로 1심에서 무소속 윤관석 의원이 실형을 선고받자, 매표행위가 만천하에 드러났다며 민주당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전주혜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매표행위는 대의민주주의의 근간을 저해하는 중대 범죄로 사필귀정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검찰은 송영길 전 대표를 비롯해 돈 봉투를 수수한 국회의원들에 대한 엄정한 수사로 정치권에 뿌리 깊은 매표행위를 척결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