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거래탐지시스템' 통해 금융사기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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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큐온저축은행이 31일 '2024 이데일리 대한민국 금융소비자대상'에서 저축은행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
애큐온저축은행은 소비자의 금융사기 피해를 사전 예방하고, 피해에 신속 대응하기 위한 고도화된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를 운영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금융소비자보호팀 외에도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담팀인 'Fraud관리팀'을 운영해 FDS를 이용한 점검으로 고객에게 발생할 수 있는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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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장상에 애큐온저축은행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애큐온저축은행이 31일 ‘2024 이데일리 대한민국 금융소비자대상’에서 저축은행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 애큐온저축은행은 소비자의 금융사기 피해를 사전 예방하고, 피해에 신속 대응하기 위한 고도화된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를 운영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금융소비자보호팀 외에도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담팀인 ‘Fraud관리팀’을 운영해 FDS를 이용한 점검으로 고객에게 발생할 수 있는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노력했다. 2022년 3월엔 고령금융소비자를 위한 모바일앱 큰글씨 모드를 선제적으로 도입하기도 했다.
애큐온저축은행은 민원, 고객의 소리, 상품판매 후 설문조사를 운영하고 있고 전담인력을 배치해 모니터링을 실시간 실시하는 등 자발적인 제도개선 프로세스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2년간 접수된 민원건의 약 60%가 취하되는 등 고객의 민원을 해결, 유사한 민원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또 신상품 개발·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때 사전협의제도를 운영해, 소비자 권익침해 및 불만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한 것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신상품 개발 및 마케팅 정책을 수립할 때 소비자의 권익침해요소, 고객의견 반영 여부, 소비자보호 관점의 정보제공, 내용의 적정성, 소비자 불만예방 등의 항목을 사전에 점검해 고객의 피해를 예방하고 있다.
최정훈 (hoonis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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