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글로벌 산학협력 심포지엄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산대학교 LINC3.0 사업단은 31일 오전 본교 미래관에서 '글로벌 교육과 산학관 협력 강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의료관광중국어과 김홍대 교수가 추진해 개최한 글로벌 산학협력 심포지엄을 통해 마산대학교의 LINC3.0사업(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대내외 성과를 확산시키고, 국내외 산업체 관계자와의 네트워킹 기회 제공으로 해외취업과 해외 현장실습에 대한 정보를 교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산대 의료관광중국어과 김홍대 교수 사회로 진행된 심포지엄은 배구택 마산대 국제교류원 부원장, 정민영 산학교육지원센터장 등 7명, 해외산업체 5명, 호엠테크 박상철 대표 등 국내산업체 3명 등이 참여했다.
이날 중국 경상남도 산동사무소 신정수 소장이 산동사무소를 소개하고 한인기업 현황과 유학생 유치 등에 대해 일본 동경 (주)전주재팬 대표 및 ㈜대산 이명식 고문이 일본 산업체 해외 취업현황과 사례를, 대만 JNT tech 김규일 대표가 대만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또 미국 괌대학교 한국대표부와 지앤티파트너스 이정식 대표가 미국 괌 산업체 산학협력과 괌 대학교와 교육 협력사항을 싱가포르 GO K COMPANY 이상훈 대표가 싱가포르 산업체 산학협력과 해외취업 지원 내용을 설명했다.
이어 참석자들의 자유토론을 통해 활발한 의견도 나눴다.
의료관광중국어과 김홍대 교수가 추진해 개최한 글로벌 산학협력 심포지엄을 통해 마산대학교의 LINC3.0사업(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대내외 성과를 확산시키고, 국내외 산업체 관계자와의 네트워킹 기회 제공으로 해외취업과 해외 현장실습에 대한 정보를 교환했다.
[임성현 기자(shyun1898@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동훈, 이재명에 반박 "배현진 피습은 민주당 욕망 때문인가"
- 7분 공천 면접 본 이재명 "곤란한 질문 없었다"
- "'의료 민영화'가 혁신이라는 윤 대통령, 환자 아닌 기업 중심"
- 작년 제조업 생산, IMF 이후 25년來 최악…판매·투자도 감소한 '트리플 약세'
- 이준석 '여성 병역', '노인 무임승차 폐지'에 보수진영 내 잇단 반발
- 이재명 "지금 청산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는 '검사독재'"
- 국민의힘, '장애인 혐오' 부산북구청장에 당원권 정지 6개월
- 尹대통령 "北, '핵 선제사용' 법제화한 비이성적 집단"
- 사퇴 압력 커지는 헤일리…"트럼프 형사재판 대비한 '예비후보'로 어필해야"
- 실질임금 2년 연속 줄어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