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독립영화관, '길위에 김대중' 1일 상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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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영화영상인연대는 2024년 '길위에 김대중' 릴레이 응원 상영회를 다음 달 1일 광주독립영화관에서 연다고 31일 밝혔다.
'길위에 김대중'은 DJ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지난 10일 개봉했다.
영화는 지난해 연말 극장가 최고 화제작 영화 '서울의 봄' 배경이 된 12·12군사쿠데타 이후 1980년대 신군부와 DJ의 행보를 다룬 작품이라 관객들의 관심이 높다.
'길위에 김대중'은 이번 행사 이후에도 광주독립영화관에서 계속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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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영화영상인연대는 2024년 '길위에 김대중' 릴레이 응원 상영회를 다음 달 1일 광주독립영화관에서 연다고 31일 밝혔다.
'길위에 김대중'은 DJ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지난 10일 개봉했다. 누적 관객 10만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는 지난해 연말 극장가 최고 화제작 영화 '서울의 봄' 배경이 된 12·12군사쿠데타 이후 1980년대 신군부와 DJ의 행보를 다룬 작품이라 관객들의 관심이 높다.
'길위에 김대중'은 이번 행사 이후에도 광주독립영화관에서 계속 상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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