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이치현 화력발전소에서 화재‥폭발로 연기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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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일본 혼슈 중부 아이치현에 있는 '다케토요 화력발전소'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소방당국이 오후 3시 10분쯤 발전소에서 "폭발이 있어 검은 연기가 나오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폭발이 이 건물 13층 보일러 시설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운영사인 JERA는 홈페이지에 올린 공지문을 통해 "화재 발생 시에는 발전소를 운전 중이었지만 오후 3시 29분에 운전을 정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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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일본 혼슈 중부 아이치현에 있는 '다케토요 화력발전소'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소방당국이 오후 3시 10분쯤 발전소에서 "폭발이 있어 검은 연기가 나오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폭발이 이 건물 13층 보일러 시설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NHK는 오후 5시 현재 석탄을 운반하는 컨베이어 등에 불이 붙어 검은 연기가 나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운영사인 JERA는 홈페이지에 올린 공지문을 통해 "화재 발생 시에는 발전소를 운전 중이었지만 오후 3시 29분에 운전을 정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직까지 사망자나 부상자 등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전재홍 기자(bob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67471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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