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디지털행정서비스 안정성 확보 위한 종합대책 발표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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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이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디지털행정서비스 국민신뢰 제고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고 차관은 브리핑에서 "디지털행정서비스 국민신뢰 제고 대책이 2월중 작동할 수 있도록 범정부 협의체를 통해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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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임영무 기자]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이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디지털행정서비스 국민신뢰 제고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종합대책은 지난 지방행정전산서비스 장애와 같은 대민서비스 중단 사고 사전 예방 및 신속 대응·복구 체계를 구축하고 장애를 방지할 수 있는 정보시스템 구축·운영사업 관련 제도와 인프라 전반을 개편하는 것을 기본방향으로 하고 있다.
고 차관은 브리핑에서 "디지털행정서비스 국민신뢰 제고 대책이 2월중 작동할 수 있도록 범정부 협의체를 통해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기업인,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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