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까지 꼬드겨 집단 성매매 알선한 일당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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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까지 유인해 집단 성매매를 알선한 일당이 검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성매매 알선 등 혐의로 40대 A 씨와 60대 B 씨 등 11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와 B 씨는 지난해 서울 시내에서 집단 성관계를 할 남녀를 모집하고, 참가비 명목으로 돈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미성년자가 포함된 집단 성행위 장면을 찍어 아동성착취물을 만들기도 한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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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까지 유인해 집단 성매매를 알선한 일당이 검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성매매 알선 등 혐의로 40대 A 씨와 60대 B 씨 등 11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와 B 씨는 지난해 서울 시내에서 집단 성관계를 할 남녀를 모집하고, 참가비 명목으로 돈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특히 모집한 여성 가운데 일부는 미성년자로 조사됐습니다.
A 씨는 미성년자가 포함된 집단 성행위 장면을 찍어 아동성착취물을 만들기도 한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미성년자들을 피해자로 보고 송치 대상에서 뺐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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