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이어도 해역에서 규모 3.8 지진..."피해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오후 5시 36분쯤 제주도 서귀포시 이어도 북동쪽 62km 해역에서 규모 3.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의 진원 깊이는 13km였으며 제주도에서는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끼는 수준인 진도 2의 약한 진동이 감지됐습니다.
이번 지진을 포함해 올해 한반도에서는 규모 2.0 이상 지진이 모두 여섯 차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이번 지진이 가장 컸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5시 36분쯤 제주도 서귀포시 이어도 북동쪽 62km 해역에서 규모 3.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의 진원 깊이는 13km였으며 제주도에서는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끼는 수준인 진도 2의 약한 진동이 감지됐습니다.
이번 지진을 포함해 올해 한반도에서는 규모 2.0 이상 지진이 모두 여섯 차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이번 지진이 가장 컸습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속돼도 '월급 1,300' 올해 국회의원 연봉 '1억 5700만 원'
- 세뱃돈으로 적절한 '액수'…성인 10명 중 4명 내놓은 답은
- 대통령실이 제복영웅·사회적 배려 계층 등에 보낼 설 선물 품목은?
- "총 맞았다" 신고 전화 추적했더니…美 사막서 시신 6구 발견
- 층간소음 복수하려 귀신 소리 내보낸 부부, 항소심서 징역형
- 이재명, 피선거권 박탈 위기...사법 리스크 최고조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이재명 선고에 반으로 갈라진 서초동...신발 투척도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