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주택포럼 회장에 권준명 무궁화신탁 대표

이선희 기자(story567@mk.co.kr) 2024. 1. 3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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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택포럼이 지난 30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정기총회와 창립 28주년 기념식을 열고 권준명 무궁화신탁 대표이사를 제17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포럼 산하 건설주택정책연구원 원장에는 천현숙 전 SH도시연구원 원장이 선임됐다.

권 신임 회장은 "포럼의 활발한 연구 및 정책 개선 활동을 통해 건설주택 분야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개선하고, 미래의 부동산 변화 방향 및 트렌드를 선도해 주거문화 향상에 기여하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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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택포럼이 지난 30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정기총회와 창립 28주년 기념식을 열고 권준명 무궁화신탁 대표이사를 제17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포럼 산하 건설주택정책연구원 원장에는 천현숙 전 SH도시연구원 원장이 선임됐다.

권 신임 회장은 "포럼의 활발한 연구 및 정책 개선 활동을 통해 건설주택 분야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개선하고, 미래의 부동산 변화 방향 및 트렌드를 선도해 주거문화 향상에 기여하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권도엽 포럼 고문(전 국토해양부 장관)과 유재봉 명예회장(제16대 회장)이 '자랑스러운 건주인 상'을 받았다. 또 이우진 세무법인 이레 대표와 김재식 한국주택협회 상근부회장이 공로패를 받았다.

[이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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