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입국장 경복궁면세점 영업허가 5년 연장

박찬수 기자 2024. 1. 3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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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입국장면세점인 ㈜경복궁면세점 영업허가가 5년 연장됐다.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장 직무 대행(광운대 윤이숙 교수)은 31일 충남 천안 소재 JEI재능교육연수원에서 특허심사위원 15명과 '제1회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를 개최, ㈜경복궁면세점의 특허 갱신을 의결했다.

또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는 이날 김해국제공항 출국장 면세점인 ㈜롯데김해공항면세점의 주류·담배 판매사업권 한시적 허용 및 매장면적 변경 등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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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김해공항면세점 주류·담배 판매 한시적 허용
사진은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모습. /뉴스1 김진환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인천국제공항 입국장면세점인 ㈜경복궁면세점 영업허가가 5년 연장됐다.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장 직무 대행(광운대 윤이숙 교수)은 31일 충남 천안 소재 JEI재능교육연수원에서 특허심사위원 15명과 ‘제1회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를 개최, ㈜경복궁면세점의 특허 갱신을 의결했다.

㈜경복궁면세점은 이행내역 분야서 854.67, 향후계획 분야서 847.56점을 획득했다. 2개분야 모두 1000점 만점이다. 2개 분야 모두 600점 이상을 받아야 연장이 가능하다.

또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는 이날 김해국제공항 출국장 면세점인 ㈜롯데김해공항면세점의 주류·담배 판매사업권 한시적 허용 및 매장면적 변경 등도 의결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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