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디자인진흥원-광산구 공원 디자인 업무협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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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디자인진흥원은 광산구와 디자인 특화 공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두 기관은 광산구 쌍암근린공원 디자인 자문과 사업 기획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광주 광산구는 올해 지적재조사 사업 주민 설명회를 다음 달 15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광산구는 주민 설명회 이후 토지 소유자와 토지 면적의 3분의 2 이상 동의를 받아 광주시시에 사업 지구 지정을 신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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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디자인진흥원은 광산구와 디자인 특화 공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두 기관은 광산구 쌍암근린공원 디자인 자문과 사업 기획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광산구 지적재조사 주민설명회 다음 달 개최
설명회는 사업의 추진 목적과 절차, 토지 소유자 협의회 구성, 주민 협조 사항 등을 안내한다.
올해 지적재조사 사업 대상은 광산구 지정동(봉정마을), 명화동(서동·명동마을) 일대 8만 2686㎡ 규모다.
광산구는 주민 설명회 이후 토지 소유자와 토지 면적의 3분의 2 이상 동의를 받아 광주시시에 사업 지구 지정을 신청한다.
지적재조사 절차는 사업 지구 지정, 재조사 측량, 경계 협의, 경계결정위원회 심의 순이다. 사업은 오는 2025년 12월 완료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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