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청, '진로·진학·직업' 종합지원센터 권역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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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올해 교육 계획 브리핑에서 "동·서·남·북·강화 등 5개 권역별로 진로센터를 구축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전문 상담과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각 센터를 통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진로 교육과 소수 진로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 사이버 진로 체험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영종도와 제물포에는 인천 디지털 교육센터를 조성해 학생 대상 소프트웨어·인공지능(AI) 교육과 코딩 교육과정 등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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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역 학생들의 진로와 진학, 직업을 종합 지원하는 '결대로 진로센터'가 권역별로 구축됩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교육 계획 브리핑에서 "동·서·남·북·강화 등 5개 권역별로 진로센터를 구축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전문 상담과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각 센터를 통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진로 교육과 소수 진로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 사이버 진로 체험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새 학기에 맞춰 중·고교 신입생과 초등 5학년을 대상으로 노트북 8만 5백여 대도 새로 보급됩니다.
시교육청은 내년까지 초4∼고3 전체 학생에게 노트북 24만 2천 대를 보급하고 코딩교육을 전면 실시할 방침입니다.
영종도와 제물포에는 인천 디지털 교육센터를 조성해 학생 대상 소프트웨어·인공지능(AI) 교육과 코딩 교육과정 등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거점형 돌봄센터 조성 사업도 계속 추진됩니다.
오는 3월에는 서구 루원시티에 서부권 거점형 돌봄센터가 문을 열고 올해 안에 동부권·북부권 돌봄센터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오전 8시부터 아침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침이 행복한 학교' 사업도 기존 73개교에서 90개교로 늘어납니다.
(사진=연합뉴스)
송인호 기자 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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