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모빌리티 더스윙, CJ ONE포인트와 제휴…양방향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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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모빌리티 더스윙이 CJ ONE 멤버십 포인트를 제휴한다.
더스윙 측은 "영화, 식음료, 뷰티 등 생활밀착형 산업계와 모빌리티 산업계의 첫 합작품"이라며 "더스윙에 300만명의 사용자, CJ ONE에 3000만명의 사용자가 있는 만큼 적극적인 포인트 교류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제휴로 더스윙 사용자들은 모빌리티 이용 시 CJ ONE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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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모빌리티 더스윙이 CJ ONE 멤버십 포인트를 제휴한다. CJ ONE포인트로 모빌리티 기기를 이용하고, 더스윙 서비스 이용 이후 CJ ONE포인트를 적립하는 방식이다.
더스윙은 31일 CJ올리브네트웍스와 이같은 내용의 포인트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더스윙 측은 "영화, 식음료, 뷰티 등 생활밀착형 산업계와 모빌리티 산업계의 첫 합작품"이라며 "더스윙에 300만명의 사용자, CJ ONE에 3000만명의 사용자가 있는 만큼 적극적인 포인트 교류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제휴로 더스윙 사용자들은 모빌리티 이용 시 CJ ONE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1000포인트 이상부터 사용 가능하며 월 최대 사용한도는 20만포인트다. 아울러 더스윙 이용자들은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등 주행 후 지급되는 최대 5%의 리워드를 받아 CJ ONE 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다.
김형산 더스윙 대표는 "라이프스타일 업계와의 협업은, 공유 모빌리티가 일상 속 하나로 인식된 사례"라며 "이번 협업을 단초로, 문화와 제도, 인프라의 개선을 통해 해외 선진도시처럼 보행 친화적인 환경이 마련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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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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