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깎이 의·약대생 8년새 3배

서정원 기자(jungwon.seo@mk.co.kr) 2024. 1. 31. 17: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약계열에서 25세 이상 늦깎이 신입생이 8년 전보다 3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종로학원이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2023학년도 25세 이상 의약계열 신입생은 796명으로 8년 전보다 약 3.6배 늘었다.

의약계열 전체 신입생 대비 25세 이상 신입생이 차지하는 비율도 늘었다.

25세 이상 신입생 중 상당수는 의대생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약계열에서 25세 이상 늦깎이 신입생이 8년 전보다 3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종로학원이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2023학년도 25세 이상 의약계열 신입생은 796명으로 8년 전보다 약 3.6배 늘었다. 2015학년도 219명이었던 25세 이상 신입생은 2022학년도 842명 등으로 급증했다.

의약계열 전체 신입생 대비 25세 이상 신입생이 차지하는 비율도 늘었다. 2015학년도에는 0.9%에 불과했지만 2023학년도에는 2.8%를 기록했다. 25세 이상 신입생 중 상당수는 의대생으로 알려졌다.

[서정원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