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구,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마음건강 보듬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 중구가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의 마음건강 증진에 나선다.
31일 구에 따르면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 대전시 어린이집연합회 중구지회와 보육 교직원을 찾아가는 마음치유 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을 맺었다.
대상은 지역 소재 어린이집에 재직 중인 보육 교직원으로 수요조사 시 어린이집이 구청에 신청하면 전문상담가가 어린이집을 찾아 심리지원 교육과 정신건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1일 구에 따르면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 대전시 어린이집연합회 중구지회와 보육 교직원을 찾아가는 마음치유 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다양한 보육환경의 접점에서 근무하는 보육 교직원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해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대상은 지역 소재 어린이집에 재직 중인 보육 교직원으로 수요조사 시 어린이집이 구청에 신청하면 전문상담가가 어린이집을 찾아 심리지원 교육과 정신건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동한 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더 안정적인 보육환경 조성으로 안심하고 아이를 기를 수 있는 중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정하 기자(vincent977@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7분 공천 면접 본 이재명 "곤란한 질문 없었다"
- "'의료 민영화'가 혁신이라는 윤 대통령, 환자 아닌 기업 중심"
- 작년 제조업 생산, IMF 이후 25년來 최악…판매·투자도 감소한 '트리플 약세'
- 이준석 '여성 병역', '노인 무임승차 폐지'에 보수진영 내 잇단 반발
- 이재명 "지금 청산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는 '검사독재'"
- 국민의힘, '장애인 혐오' 부산북구청장에 당원권 정지 6개월
- 尹대통령 "北, '핵 선제사용' 법제화한 비이성적 집단"
- 사퇴 압력 커지는 헤일리…"트럼프 형사재판 대비한 '예비후보'로 어필해야"
- 실질임금 2년 연속 줄어들 듯
- 한동훈 "공천은 당이 한다" VS 친윤계 "비대위 아닌 공관위가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