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성모병원, 국가공인 전문약사 자격시험 응시자 전원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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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최근 약제팀 소속 약사 4명이 '제1회 국가공인 전문약사 자격시험'에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고 31일 밝혔다.
임양순 인천성모병원 약제팀장은 "전문약사 취득을 통해 초고령시대 맞춤형 약료 서비스 제공은 물론, 본원에서 준비 중인 조혈모세포이식센터 운영에도 전문성을 더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전문적인 임상 약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약사를 배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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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최근 약제팀 소속 약사 4명이 '제1회 국가공인 전문약사 자격시험'에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고 31일 밝혔다.
인천성모병원 약제팀 양연진 약사와 임은빈 약사는 노인약료 과목에, 강찬근 약사와 윤희영 약사는 종양약료 과목에 응시해 합격했다.
국가공인 전문약사 자격시험은 국가공인 법제화 이후 처음 시행됐다.
전문약사는 병원에서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활용해 임상 약료 업무를 수행한다. 또 업무 질 향상을 위한 연구 및 교육, 후배 전문약사 양성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임양순 인천성모병원 약제팀장은 "전문약사 취득을 통해 초고령시대 맞춤형 약료 서비스 제공은 물론, 본원에서 준비 중인 조혈모세포이식센터 운영에도 전문성을 더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전문적인 임상 약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약사를 배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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