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9개월 만에 박재범 모어비전 떠난다…"전속계약 종료"

신영선 기자 2024. 1. 3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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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시가 9개월 만에 모어비전을 떠난다.

모어비전은 31일 공식 SNS를 통해 "모어비전과 소속 아티스트 제시의 전속계약이 31일부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전속계약 종료와 별개로 모어비전은 변함없이 제시를 항상 응원할 것이며, 제시의 향후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제시는 지난해 3월 가수 박재범이 이끄는 모어비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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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시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제시가 9개월 만에 모어비전을 떠난다. 

모어비전은 31일 공식 SNS를 통해 "모어비전과 소속 아티스트 제시의 전속계약이 31일부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전속계약 종료와 별개로 모어비전은 변함없이 제시를 항상 응원할 것이며, 제시의 향후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제시는 지난해 3월 가수 박재범이 이끄는 모어비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껌'을 발매하고 활동했으나 음악방송 출연 일정을 갑자기 취소하면서 논란을 빚었다. 

제시와 박재범은 지난해 12월 불화설, 계약파기설 등이 불거지자 "불화 같은 거 없다"며 이를 부인했다. 

하지만 결국 9개월 만에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결별하게 됐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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