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첫날 전국에 눈·비…강원 영동·산지 최대 15㎝ 적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요일인 1일은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오겠다.
1일 새벽부터 강원동해안과 강원산지에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동해안·산지 5~10㎝(최대 15㎝ 이상), 경북북부동해안·북동산지 3~8㎝(최대 10㎝ 이상), 울릉도·독도 1~3㎝이다.
강수량은 강원동해안·산지 5~20㎜, 경북북부동해안·북동산지 5~15㎜, 울릉도·독도 5㎜ 내외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목요일인 1일은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오겠다.
1일 새벽부터 강원동해안과 강원산지에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영동 쪽 강수는 2일 아침까지 이어졌다가 그칠 것으로 보이나 적설량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강원동해안·산지와 경북 북동산지·울진군평지에 현재 대설예비특보가 발령된 상태다. 이 지역들을 중심으로 눈으로 인한 약한 구조물 붕괴 등 시설물 피해에 유의해야겠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동해안·산지 5~10㎝(최대 15㎝ 이상), 경북북부동해안·북동산지 3~8㎝(최대 10㎝ 이상), 울릉도·독도 1~3㎝이다. 강수량은 강원동해안·산지 5~20㎜, 경북북부동해안·북동산지 5~15㎜, 울릉도·독도 5㎜ 내외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에는 가끔 비가 오겠다. 전남권과 경남권은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제주도는 2일 오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 5~40㎜, 광주·전남·경북남부동해안·부산·울산·경남 5㎜ 내외, 전북남부 5㎜ 미만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6∼7도로 전망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4도, 수원 -3도, 춘천 -3도, 강릉 1도, 청주 -1도, 대전 -1도, 세종 -2도, 전주 2도, 광주 4도, 대구 4도, 부산 7도, 울산 6도, 창원 5도, 제주 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10도로 예보돼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2∼0도, 최고 1∼8도)보다 높겠다.
주요 지역 한낮 최고 기온은 서울 6도, 인천 4도, 수원 6도, 춘천 7도, 강릉 2도, 청주 6도, 대전 6도, 세종 5도, 전주 6도, 광주 7도, 대구 9도, 부산 10도, 울산 9도, 창원 8도, 제주 10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청권·호남권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오후부터 경상권해안과 전남남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4.0m,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1.0∼4.0m로 예상된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막내급 공직 탈출 가속, 위기 멈출 방법이 없다
- ‘더 이상 시간없다’ 강원 사실상 현행 8개 선거구 유지 가닥
- 베일벗은 GTX-D 신설노선…원주까지 연결하고 ‘더블Y’ 형태로
- 저출산 여파…“4년 후 도내 어린이집·유치원 21% 폐원”
- 평창 광천선굴에선 고드름이 거꾸로 자란다
- 삼척 맹방해변 'BTS 조형물' 지식재산권 문제로 결국 철거
- 강릉·동해·삼척서도 쿠팡 '로켓배송' 가능해진다… 지역 물류격차 해소 기대
- "저출산시대 나라를 살리셨네요"…춘천서 세쌍둥이 탄생 경사
-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에 이사 뚝…강원도 인구이동 멈췄다
- 고려거란전쟁 전개 논란…“현종 바보로 만들어” 원작자도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