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미분양 주택 물량 ↑…대전도 19.7% ↑

2024. 1. 3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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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미분양 주택 물량이 10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가운데, 대전 역시 지난해 12월 미분양 물량이 894가구로 전월 대비 19.7% 늘었습니다.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436가구로 전월과 같은 수치이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부실 사태 파장이 커지면서 분양시장이 얼어붙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세종과 충남의 미분양 주택 물량은 각각 122가구, 5천484가구로 전월보다 2.4%, 5.6%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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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미분양 주택 물량이 10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가운데, 대전 역시 지난해 12월 미분양 물량이 894가구로 전월 대비 19.7% 늘었습니다.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436가구로 전월과 같은 수치이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부실 사태 파장이 커지면서 분양시장이 얼어붙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세종과 충남의 미분양 주택 물량은 각각 122가구, 5천484가구로 전월보다 2.4%, 5.6%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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