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시·젊은건축가포럼코리아, 메타버스 시대의 건축 포럼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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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메타버스 건축 플랫폼인 스텔시와 젊은건축가포럼코리아가 공동 주최한 제38회 젊은건축가포럼이 서울 용산구 위플 사옥에서 지난 25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비욘드 리얼리즘(Beyond Realism) : 메타버스 시대의 건축 오딧세이'가 주제인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 건축의 발전과 메타버스 시대의 도래로 인한 건축가들의 새로운 역할과 책임, 디지털 공간에서의 다양성 탐구 등에 대한 패널 발표, 토론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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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 리얼리즘(Beyond Realism) : 메타버스 시대의 건축 오딧세이’가 주제인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 건축의 발전과 메타버스 시대의 도래로 인한 건축가들의 새로운 역할과 책임, 디지털 공간에서의 다양성 탐구 등에 대한 패널 발표, 토론이 진행됐다. 포럼 개최 장소인 위플 사옥 내 디지털 아트 갤러리에는 젊은건축가포럼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디지털 공간에 전시해 볼거리를 제공했다.
패널로 나선 심상훈 스텔시 대표, 유민호 아이오트러스트 최고전략책임자(CSO), 김경훈 정림건축 제이피에이 대표, 김정환 위플 엔터테인먼트 대표 등은 김경도 알오에이 아키텍츠 대표의 사회하에 각각 메타버스와 블록체인 등 첨단 기술과 건축과의 결합과 미래상 등을 논했다. 스텔시의 천호성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토론 말미에 위플 사옥의 국제건축디자인공모전 개최를 공개했다. 토론이 끝난 뒤에는 발표자, 참석자간의 교류 시간이 마련돼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소통했다.
스텔시 관계자는 “이번 제38회 젊은건축가포럼은 참석자들에게 새로운 아이디어와 통찰력을 제공하고 앞으로의 건축 및 메타버스 분야의 발전에 대한 기대와 확신을 높였다”며 “젊은 건축가들이 사회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건축을 향한 열정과 관심을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김용영 엠블록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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