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성구 평생학습도시 좋은정책상 수상

박정하 기자 2024. 1. 31. 17: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 유성구 '7일간의 학습여행 사업'이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

좋은정책상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주관으로 전국 196개 지방자치단체, 74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전년도 추진한 사업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지자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7일간의 학습여행' 주민 소통 축제 높은 평가
▲대전시 유성구 '7일간의 학습여행 사업'이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 ⓒ대전시 유성구
대전시 유성구 '7일간의 학습여행 사업'이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

좋은정책상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주관으로 전국 196개 지방자치단체, 74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전년도 추진한 사업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지자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구는 지난해 '7일간의 학습여행 사업'을 통해 유성구 전역에서 평생학습 성과 발표회, 전시회, 체험, 발전방안 포럼, 워크숍, 전문가 초청 특강 등 지역 기관으로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사업에는 주민 50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거뒀다.

정용래 구청장은 "이번 수상이 유성구가 전국 최초의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는 학습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박정하 기자(vincent977@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