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현 ‘비의 랩소디’ 지니 월간차트 1위…21개월 만에 발라드 강세

유혜지 2024. 1. 3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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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임재현(26)의 '비의 랩소디' 발라드곡이 21개월 만에 지니 월간차트 1위에 올랐다.

31일 지니뮤직에 따르면 1월 월간차트(1.1~1.25) 1위에 임재현의 '비의 랩소디'가 차지했다.

'비의 랩소디'는 2000년 가수 최재훈이 부른 원곡을 새롭게 리메이크한 곡으로 지니뮤직 일간차트 1위 자리를 18일간 점유했다.

발라드 곡이 지니 월간차트 1위에 오른 것은 무려 21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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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재현(26)/사진=임재현 개인사회관계망서비스(SNS) 중 캡처
 
가수 임재현(26)의 ‘비의 랩소디’ 발라드곡이 21개월 만에 지니 월간차트 1위에 올랐다.

31일 지니뮤직에 따르면 1월 월간차트(1.1~1.25) 1위에 임재현의 ‘비의 랩소디’가 차지했다.

‘비의 랩소디’는 2000년 가수 최재훈이 부른 원곡을 새롭게 리메이크한 곡으로 지니뮤직 일간차트 1위 자리를 18일간 점유했다. 발라드 곡이 지니 월간차트 1위에 오른 것은 무려 21개월 만이다.

지니뮤직 관계자는 “1월 월간차트내 발라드곡이 4곡 진입, 발라드 장르 강세를 이끌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임재현은 2018년에 발매한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 곡으로 역주행하며 2019년 음원 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유혜지 온라인 뉴스 기자 hyehye0925@seq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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