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울진사랑카드 결제 한도액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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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은 2월1일부터 2월29일까지 울진사랑카드 결제 한도액을 100만원까지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울진군은 울진사랑카드에 대해 평상 시 경우 월 50만원 결제 시 10% 캐시백(5만원)을 지급했지만 설 명절 소비 진작을 위해 월 100만원 결제 시 10% 캐시백(10만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울진사랑카드는 지난해 12월 31일까지 누적 발행액 1420억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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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울진군은 2월1일부터 2월29일까지 울진사랑카드 결제 한도액을 100만원까지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한도액 확대는 설 명절을 맞아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내 소비 촉진 등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울진군은 울진사랑카드에 대해 평상 시 경우 월 50만원 결제 시 10% 캐시백(5만원)을 지급했지만 설 명절 소비 진작을 위해 월 100만원 결제 시 10% 캐시백(10만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사랑카드 캐시백(인센티브) 제도는 울진군민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업으로 서민경제에 도움이 되고, 매출 증가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사랑카드는 지난해 12월 31일까지 누적 발행액 1420억원을 돌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bc15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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