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온누리상품권 구매 촉진 행사 "설 장은 전통시장에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 중구는 설을 맞아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구매 촉진 행사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온누리상품권은 현금으로 5%(지류)에서 10%(모바일,충전식카드형)를 할인해 구매할 수 있으며 전통시장과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상권활성화구역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상품권 구매 한도는 지류 상품권의 경우 100만원에서 150만원, 모바일과 충전식 카드형은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상향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중구는 설을 맞아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구매 촉진 행사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온누리상품권은 현금으로 5%(지류)에서 10%(모바일,충전식카드형)를 할인해 구매할 수 있으며 전통시장과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상권활성화구역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상품권 구매 한도는 지류 상품권의 경우 100만원에서 150만원, 모바일과 충전식 카드형은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상향됐다.
행사는 구의회, 각급 협의단체, 상인회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구민들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품권을 적극적으로 구매하고 사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