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박재범 품 떠난다…모어비전과 10개월 만에 전속계약 종료

안태현 기자 2024. 1. 3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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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시가 소속사 모어비전과 약 10개월 만에 결별을 하게 됐다.

31일 모어비전 측은 "이날부로 제시와 상호 협의 하에 전속계약을 마감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모어비전은 박재범이 론칭한 엔터테인먼트사로, 지난해 4월 제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약 10개월 만에 제시는 모어비전을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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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시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제시가 소속사 모어비전과 약 10개월 만에 결별을 하게 됐다.

31일 모어비전 측은 "이날부로 제시와 상호 협의 하에 전속계약을 마감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모어비전은 "전속계약 종료와 별개로 제시를 항상 응원할 것"이라며 "제시의 향후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모어비전은 박재범이 론칭한 엔터테인먼트사로, 지난해 4월 제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약 10개월 만에 제시는 모어비전을 떠나게 됐다.

한편 제시는 지난해 10월 새 싱글 '껌'을 발매하고 활동을 펼친 바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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