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 '뜬금포' 은퇴설?..."수십년 만에 쉰 건데" 해명→'열일' 예고

유수연 2024. 1. 3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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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원희가 때아닌 은퇴설에 해명했다.

31일 김원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간만에 풀메(풀메이크업)하고 일함. 어떤 분은 내가 몇 년 쉰 줄 알았대. 어떤 분은 방송국에서 내가 은퇴했다는 소문을 들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수십년만에 쉬었는데~올해는 열심히 일해야겠다"라고 덧붙이며 은퇴설을 부인했다.

MBC '놀러와'에서 호흡을 맞춘 유재석, 조세호와 12년 만에 재회하는 만큼, 어떤 이야기와 케미를 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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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재만 기자]방송인 김원희가 참석해 자리를 빛내고 있다. /pjmpp@osen.co.kr

[OSEN=유수연 기자] 방송인 김원희가 때아닌 은퇴설에 해명했다.

31일 김원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간만에 풀메(풀메이크업)하고 일함. 어떤 분은 내가 몇 년 쉰 줄 알았대. 어떤 분은 방송국에서 내가 은퇴했다는 소문을 들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수십년만에 쉬었는데~올해는 열심히 일해야겠다"라고 덧붙이며 은퇴설을 부인했다.

또한 "간만에 녹화"라며 "쉬면서 다이어트 대실패. 2024 풀 가동 예정"이라며 '열일' 행보를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원희는 오는 3월 7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할 예정이다. MBC '놀러와'에서 호흡을 맞춘 유재석, 조세호와 12년 만에 재회하는 만큼, 어떤 이야기와 케미를 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yusuou@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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