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에 전기차 완속충전기 24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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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농수산물공사는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내에 신규 설치된 전기차 완속충전기 24개를 2월 1일부터 이용객에게 개방한다고 31일 밝혔다.
구리농수산물공사 관계자는 "이번에 전기차 충전인프라가 대폭 확충되면서 전기차 이용 고객의 편의도 개선될 것"이라며 "급속충전시설도 서비스업체와 한전의 전기 입인 계획에 맞춰 신속하게 설치해 이용객에게 개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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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뉴시스]이호진 기자 = 구리농수산물공사는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내에 신규 설치된 전기차 완속충전기 24개를 2월 1일부터 이용객에게 개방한다고 31일 밝혔다.
공사는 전기차 이용자 증가에 따른 충전 편의 제공과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전기차 완속충전기 설치 공사를 진행해왔다.
충전시설은 도매시장 청과동 2층 주차장에 2곳, 수산동 2층 주차장에 1곳이 조성됐으며, 1곳당 8개의 완속충전기가 설치됐다.
이번 완속충전기 설치로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에는 완속충전기 24개와 급속충전기 1개가 운영돼 동시에 25대의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게 됐다.
이와 별도로 공사는 상반기 중 수산동 1층과 주유소 맞은편에 총 12대의 전기차 급속충전기를 추가 설치해 이용객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구리농수산물공사 관계자는 “이번에 전기차 충전인프라가 대폭 확충되면서 전기차 이용 고객의 편의도 개선될 것”이라며 “급속충전시설도 서비스업체와 한전의 전기 입인 계획에 맞춰 신속하게 설치해 이용객에게 개방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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