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체로 흐리고 강원 동해안 산지 눈

이은정 2024. 1. 3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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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모레 새벽 사이 동해안와 강원 산지, 경북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내일 새벽부터 강원 동해안과 강원 산지에 눈이 내리고, 오전부터 경북 동해안과 경북 북동산지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모레까지 예상 적설량은 강원 동해안과 산지는 5~10cm, 많은 곳은 15cm이상 오겠고, 경북 북동산지와 북부동해안은 3~8cm, 많은 곳은 10cm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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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모레 새벽 사이 동해안와 강원 산지, 경북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내일 새벽부터 강원 동해안과 강원 산지에 눈이 내리고, 오전부터 경북 동해안과 경북 북동산지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모레까지 예상 적설량은 강원 동해안과 산지는 5~10cm, 많은 곳은 15cm이상 오겠고, 경북 북동산지와 북부동해안은 3~8cm, 많은 곳은 10cm 이상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영하 3도 등 전국이 영하 6도에서 영상 7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내일 낮기온은 서울이 6도 등 전국이 1도에서 10도로 오늘보다 4도에서 10도가량 낮겠습니다.

내일 초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과 충청, 호남지방에서 '나쁨' 수준으로 높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전남과 경남, 제주도에는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밤에는 경기 북동부와 충북 남부, 경북 서부 내륙에도 눈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과 서해 먼바다,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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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ej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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