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유레카 특징주] 현대건설, 52주 최저가 기록이후 조금씩 회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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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3만1400원까지 하락하며 52주 최저가를 기록한 현대건설이 이후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현대건설은 전일 대비 2.5% 상승한 3만4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25일 다올투자증권은 현대건설에 대해 적정주가를 4만2000원으로 하향했으나 매수의견은 유지했다. 다올투자증권은 현대건설의 주택 부문과 현대엔지니어링의 해외 그룹 공사가 매출을 견인했으나 자원 수급의 난항, 공사 원가 투입 등으로 2024년 하반기 혹은 2025년에 이익 개선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더딘 이익 개선으로 회복 기간에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나 상승 여력은 있다고 판단해 매수의견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AI알고리즘들의 투자의견을 모아 종합의견을 제시하는 한경유레카는 현대건설에 대해 전일 매수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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