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인천 계양을' 공천 면접..."공평하게 경선"

안윤학 2024. 1. 31. 17: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오늘(31일)부터 엿새 동안 총선 후보 면접을 실시하는 가운데, 이재명 대표도 '인천 계양을' 예비후보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이 대표는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같은 지역 예비후보인 박형우 전 계양구청장, 박성민 전 인천시의원 등과 함께 면접 심사를 받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오늘(31일)부터 엿새 동안 총선 후보 면접을 실시하는 가운데, 이재명 대표도 '인천 계양을' 예비후보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이 대표는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같은 지역 예비후보인 박형우 전 계양구청장, 박성민 전 인천시의원 등과 함께 면접 심사를 받았습니다.

이 대표는 면접 뒤 기자들과 만나, 당 대표의 경우 전략공천을 받는 게 관례가 아니냐는 질의에 민주당 나름의 시스템과 당헌·당규에 따라 차별 없이 공평하게 경선을 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답했습니다.

면접에선 저출생 원인 문제와 소수자 보호 정책 등에 대한 질문이 있었다며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잘 답변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가 현 지역구 출마로 거취를 확정한 것 아니냔 해석이 나오는 가운데, 홍익표 원내대표는 한 라디오 방송에서 이 대표가 비례대표는 가지 않겠다고 정확히 자신에게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