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인천 계양을' 공천 면접..."공평하게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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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오늘(31일)부터 엿새 동안 총선 후보 면접을 실시하는 가운데, 이재명 대표도 '인천 계양을' 예비후보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이 대표는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같은 지역 예비후보인 박형우 전 계양구청장, 박성민 전 인천시의원 등과 함께 면접 심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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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오늘(31일)부터 엿새 동안 총선 후보 면접을 실시하는 가운데, 이재명 대표도 '인천 계양을' 예비후보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이 대표는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같은 지역 예비후보인 박형우 전 계양구청장, 박성민 전 인천시의원 등과 함께 면접 심사를 받았습니다.
이 대표는 면접 뒤 기자들과 만나, 당 대표의 경우 전략공천을 받는 게 관례가 아니냐는 질의에 민주당 나름의 시스템과 당헌·당규에 따라 차별 없이 공평하게 경선을 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답했습니다.
면접에선 저출생 원인 문제와 소수자 보호 정책 등에 대한 질문이 있었다며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잘 답변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가 현 지역구 출마로 거취를 확정한 것 아니냔 해석이 나오는 가운데, 홍익표 원내대표는 한 라디오 방송에서 이 대표가 비례대표는 가지 않겠다고 정확히 자신에게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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