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사랑카드 설명절 맞이 결제한도 100원으로 늘려…2월한달간

2024. 1. 31. 17: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울진군은 설 명절을 설을 맞아 다음 달 1일부터 29일까지 울진사랑카드 결제 한도액을 100만원까지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울진사랑카드로 월 50만원 결제 시 10% 캐시백을 지급했다.

울진사랑카드 캐시백(인센티브) 제도는 군민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업으로 서민경제에 도움이 되고, 매출 증가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진사랑카드는 지난해말 누적 발행액 1420억원을 돌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진사랑카드(울진군 제공)


[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울진군은 설 명절을 설을 맞아 다음 달 1일부터 29일까지 울진사랑카드 결제 한도액을 100만원까지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설 명절을 맞아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군민의 내 고장 상품 소비, 유통 촉진으로 침체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활성화 하기 위해서다.

울진사랑카드로 월 50만원 결제 시 10% 캐시백을 지급했다.

그러나 2월 한 달간은 100만원 결제 시 10% 캐시백을 지급할 예정이다.

울진사랑카드 캐시백(인센티브) 제도는 군민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업으로 서민경제에 도움이 되고, 매출 증가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진사랑카드는 지난해말 누적 발행액 1420억원을 돌파했다.

군은 소상공인 및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예산에 37억원을 편성했고, 국비 예산이 확정되면 추경 예산에 편성할 계획이다.

손병복 군수는 "울진사랑카드는 소상공인 매출을 늘리고 서민경제에 도움이 되는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앞으로도 군민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ksg@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