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 이상엽, 연인과 3월24일 비공개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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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엽(41)이 오는 3월24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31일 뉴스1 취재 결과, 이상엽은 오는 3월24일 서울 모처의 호텔에서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을 예정이다.
당시 소속사 유비매니지먼트그룹은 "이상엽이 비연예인인 예비신부와 내년 3월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이상엽과 예비신부는 3월24일을 길일로 잡고 결혼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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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이상엽(41)이 오는 3월24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31일 뉴스1 취재 결과, 이상엽은 오는 3월24일 서울 모처의 호텔에서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을 예정이다.
이상엽의 결혼 소식은 지난해 9월 알려졌다. 당시 소속사 유비매니지먼트그룹은 "이상엽이 비연예인인 예비신부와 내년 3월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이상엽과 예비신부는 3월24일을 길일로 잡고 결혼을 준비 중이다. 이상엽은 최근 KBS 2TV '편스토랑'에 출연해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 바 있다.
한편 이상엽은 KBS 2TV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MBC '사랑해서 남주나' 등에 출연했으며 2016년 tvN '시그널'에서 연쇄살인범 진우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한 번 다녀왔습니다' '미치지 않고서야', '순정복서' 등에서도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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