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각계 원로·제복 영웅에 전통주 설 선물

윤석열 대통령은 국가 발전에 헌신한 각계 원로와 제복 영웅, 사회적 배려계층 등에 전통주를 설 선물로 전합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설 명절, 전통주와 유자청 등 선물과 함께 윤 대통령의 손 글씨 메시지 카드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는 이웃 사랑 확산을 위해 나눔실천 대상자에게도 선물을 전할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은 카드에 "국민 한 분, 한 분을 더 따뜻하게 살피겠다"며 "더 큰 미래의 주춧돌을 놓겠다"고 적었습니다.

선물 상자에는 국립소록도병원 입원 환자들의 작품이 소개됐습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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