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아파트' 마곡 지구 당첨 최소 납입액 2,260만 원

윤해리 2024. 1. 3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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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임대부 분양 방식으로 이른바 '반값 아파트'라 불리는 서울 마곡지구 16단지 당첨자의 청약 통장 최소 납입액이 2,260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최근 사전 청약을 받은 마곡 16단지 전용면적 59㎡ 일반 공급 당첨자의 청약 통장 최소 납입액은 2,260만 원, 최고 납입액은 3,150만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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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임대부 분양 방식으로 이른바 '반값 아파트'라 불리는 서울 마곡지구 16단지 당첨자의 청약 통장 최소 납입액이 2,260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최근 사전 청약을 받은 마곡 16단지 전용면적 59㎡ 일반 공급 당첨자의 청약 통장 최소 납입액은 2,260만 원, 최고 납입액은 3,150만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달 중순 사전 청약을 진행한 마곡 16단지는 273세대 모집에 8,000명이 넘게 몰리면서 평균 경쟁률 31 대 1을 기록했습니다.

평균 경쟁률 65대 1을 기록한 위례 지구 A1-14블록의 전용면적 59㎡ 당첨선은 최소 2,510만 원에서 최고 3,907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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