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항공권’ 후원받아 [골프 단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LPGA 박민지가 대한항공과 '엑설런스 프로그램 후원 협약'을 맺고 올 한해 골프 국제대회 및 훈련 참여를 위해 대한항공 항공편을 이용하는 경우 프레스티지(비즈니스) 항공권을 무상으로 지원 받는다.
대한항공은 박민지가 앞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적극 참가해 뛰어난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돼 후원 선수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LPGA 박민지가 대한항공과 ‘엑설런스 프로그램 후원 협약’을 맺고 올 한해 골프 국제대회 및 훈련 참여를 위해 대한항공 항공편을 이용하는 경우 프레스티지(비즈니스) 항공권을 무상으로 지원 받는다. 대한항공은 박민지가 앞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적극 참가해 뛰어난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돼 후원 선수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2006년부터 엑설런스 프로그램을 통해 스포츠, 문화예술 등의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한 인사를 선정해 후원하고 있다.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과 임윤찬 피아니스트도 현재 후원 대상이다.
■매킬로이 “LIV골프 선수들 PGA투어 출전 허용을”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개막을 이틀 앞둔 31일(한국시간)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LIV 골프 선수의 PGA투어 대회 출전을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급대회인 AT&T 페블비치 프로암은 총상금 2천만 달러에 이르고 80명만 출전해 컷 없이 치르만 LIV 골프 소속인 람, 존슨, 브룩스 켑카(미국), 캐머런 스미스(호주) 등은 출전하지 못한다. 매킬로이는 “PGA투어와 LIV 골프의 합병 등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와 동업도 하루빨리 결론이 났으면 좋겠다”고 희망을 피력했다. 매킬로이는 그동안 LIV 골프에 가장 적대적인 입장을 취해왔지만 최근 유화적으로 돌아섰다.
■욘람, 3일 LIV 개막전 출격…팀 이름은 ‘레기온13’
LIV 골프로 이적한 세계랭킹 3위 욘 람(스페인)이 ‘레기온13’이라는 이름으로 팀을 구성해 내달 3일부터 멕시코에서 열리는 첫 대회부터 참가한다. ‘레기온’은 옛 로마 제국의 육군 부대 단위 명칭이다. 람은 “‘레기온13’은 서로를 믿고 충성을 다한 부대였다”면서 “우리 팀은 언제든 싸울 준비가 되어 있고, 단호한 전사의 정신을 지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팀 명칭을 ‘레기온 13’으로 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레기온13’ 팀에는 람을 비롯해 티럴 해턴(잉글랜드), 키에란 빈센트(짐바브웨), 칼렙 수랏(미국) 등이다. 해턴은 세계랭킹 16위에 라이더컵에서 람과 호흡을 맞췄고 이틀 전에 LIV 골프에 합류했다. 빈센트는 아시안프로골프투어에서 뛰다가 작년 12월 LIV 골프 프로모션을 통해 LIV 골프에서 입성했고, 수랏은 아마추어 세계랭킹 1위를 했던 19살 대학생이다.
[스포츠동아]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수 닮은꼴’ 6기 옥순, 8월 결혼…예비 신랑 공개
- 오마이걸 유아, 아찔한 수영복 자태…청순+섹시 매력 발산 [DA★]
- “뒤집기의 뒤집기의 뒤집기” 전유진, 준결승전 최종 1위 (현역가왕) [TV종합]
- 이지아 ‘경각심’ 부족했네…남편 때문에 교도소 다녀와 (끝내주는 해결사)
- 고속도로 한복판 난동→‘갈까 말까’ 논란의 황색 신호등 사고 판결 (한블리)[TV종합]
- 송재림 사망, 충격 비보 ‘존재감 남달랐던 배우였는데…’ [종합]
- 이민정·김지석, 7년차 부부된다…‘그래, 이혼하자’ 출연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4번째 남친과 동거 중” 고백 (고딩엄빠5)
- 김나정, 마닐라서 긴급 요청 이유…“마약 투약 자수한다” [종합]
- “여자라면 먹고 싶다” 정신나간 소리에 방심위 ‘주의’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