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혜수, ‘트리거’ 촬영 돌입...디즈니플러스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혜수가 디즈니+(디즈니플러스) 새 드라마 '트리거'(가제) 촬영에 돌입했다.
3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취재 결과, 김혜수는 최근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트리거' 촬영에 들어갔다.
김혜수의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드라마 출연은 2022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소년심판' 이후 두 번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취재 결과, 김혜수는 최근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트리거’ 촬영에 들어갔다. 김혜수의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드라마 출연은 2022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소년심판’ 이후 두 번째다.
공룡 넷플릭스를 비롯해 디즈니+, 쿠팡플레이, 티빙, 웨이브 등 국내외 OTT 플랫폼의 오리지널 콘텐츠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톱스타 김혜수도 OTT 작품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적극적인 호흡에 나선다.
‘트리거’는 방송사 탐사보도국을 배경으로 해 정의감 가득한 트리거 팀장과 지독한 개인주의자인 PD 중심으로 탐사보도 제작진이 미스터리한 사건들의 진실을 밝히고 폐지 위기의 프로그램을 지켜내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김혜수는 극중 탐사보도 팀장 역을 맡는다.
tv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를 연출한 유선동 PD의 차기작이자 김혜수의 출연설로 일찌감치 기대를 모았다. 고심 끝에 최종 출연을 결심한 김혜수는 tvN 드라마 ‘슈룹’(2022)으로 안방극장을, 영화 ‘밀수’(2023)로 스크린을 장악한 데 이어 2024년 OTT 시장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뽐낼 전망이다.
청룡영화상 MC 30주년을 끝으로 마이크를 내려놓은 김혜수는 작품 활동에 전념하며 OTT 여왕의 왕좌를 넘본다.
동명의 드라마가 넷플릭스에서 먼저 공개된 바 있어 제목 변경이 불가피하다. 12부작으로 제작돼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어쩌다 사장3’ 차태현X조인성, 이들이 있어 가능했다 - 스타투데이
- ‘2월 컴백’ 유겸, 오늘(31일) 신보 수록곡 ‘라 솔 미’ 선공개 - 스타투데이
- ‘대중성’ 잡고 대박 낸 드라마…‘밥상예능’은 어떨까[MK이슈] - 스타투데이
- [인터뷰] ‘선산’ 류경수 “연상호 감독은 귀인, 언제든 같이 하고파” - 스타투데이
- ‘피도 눈물도 없이’ 이소연, 정혜선에 무릎 꿇었다...왜? - 스타투데이
- 손석구→홍경 ‘댓글부대’, 3월27일 개봉[공식] - 스타투데이
- ‘LTNS’가 웰메이드 현실 공감 드라마가 될 수 있었던 이유 - 스타투데이
- 박신혜·박형식 ‘닥터 슬럼프’, 11개국 1위 - 스타투데이
- 시원한 복수에 달달한 멜로 얹은…이지아·강기영 ‘끝내주는 해결사’(종합) - 스타투데이
- ‘대학체전’ 고려대 VS 연세대, 라이벌 매치 성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