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모어비전 전속계약 종료…박재범과 불화설 11개월만

윤준호 2024. 1. 3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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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시가 모어비전을 떠났다.

31일 모어비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시와의 전속계약 종료 사실을 알렸다.

모어비전은 "모어비전은 소속 아티스트 제시의 전속계약이 2024년 1월 31일부로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운을 띄웠다.

제시는 가수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2022년 7월 전속계약 만료 후 지난해 4월 모어비전과 전속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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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준호 기자]



가수 제시가 모어비전을 떠났다.

31일 모어비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시와의 전속계약 종료 사실을 알렸다.

모어비전은 "모어비전은 소속 아티스트 제시의 전속계약이 2024년 1월 31일부로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전속계약 종료와 별개로 모어비전은 변함없이 제시를 항상 응원할 것이며 제시의 향후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제시와 박재범은 불화설에 휩싸인 바 있다. 제시가 지난 10월 신곡 '껌(Gum)'을 발표하면서 모어비전과 갈등이 있었는데, 제시가 일방적으로 음악방송 활동에 불참하고 상황이 악화됐다고 전해졌다. 이에 양측은 "사실 무근"이라며 불화설을 일축했다.

제시는 가수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2022년 7월 전속계약 만료 후 지난해 4월 모어비전과 전속 계약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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