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
황동건 기자 2024. 1. 3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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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028260) 패션부문이 지난해 사상 최대 규모의 매출을 거뒀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2.5% 증가한 2조510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수입상품, 온라인 등 전반적인 사업군 호조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4분기 매출은 5450억원을, 영업이익은 460억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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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2조510억···전년比 2.5%↑
수입상품·온라인 등 사업 호조 덕
수입상품·온라인 등 사업 호조 덕
[서울경제]
삼성물산(028260) 패션부문이 지난해 사상 최대 규모의 매출을 거뒀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2.5% 증가한 2조510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8% 상승한 1940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수입상품, 온라인 등 전반적인 사업군 호조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4분기 매출은 5450억원을, 영업이익은 460억을 각각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0.6%, 4.2% 늘어난 수치다.
황동건 기자 brassgu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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