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마음건강 지킨다" 울산과학대, 메타버스 심리정서지원 협의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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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학교가 지역 청년들의 건강한 정서 지원을 위해 정신 건강 및 상담 전문기관과 '울산지역사회 메타버스 심리정서지원 협의체' 구성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협의체 구성 기관들은 MZ세대의 특성을 고려해서 비대면 상담을 활성화하기 위해 ▲울산지역 청년(대학생, 일반) 대상 메타버스를 활용한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한 네크워크 활성화 ▲MZ세대 특성을 고려한 비대면 상담 활성화 ▲메타버스 등 가상공간의 다양한 활용 공유 ▲위기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개입 및 상호협력 체계 공유 ▲정기적인 사례 관리 및 우수 성과 공유 등에 최대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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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과학대학교가 지역 청년들의 건강한 정서 지원을 위해 정신 건강 및 상담 전문기관과 ‘울산지역사회 메타버스 심리정서지원 협의체’ 구성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울산지역의 정신 건강 및 상담 전문기관과 협력체계를 마련해 일반 학생과 고위험 학생을 위한 심화 상담 및 연계 상담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이번 협의체 구성에는 울산과학대 학생상담센터, 울산광역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울산광역시 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울산여성의전화, 울산광역시 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울산스마일센터, 울산청년마인드링크, 울산남구통합상담소 등 8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협의체 구성 기관들은 MZ세대의 특성을 고려해서 비대면 상담을 활성화하기 위해 ▲울산지역 청년(대학생, 일반) 대상 메타버스를 활용한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한 네크워크 활성화 ▲MZ세대 특성을 고려한 비대면 상담 활성화 ▲메타버스 등 가상공간의 다양한 활용 공유 ▲위기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개입 및 상호협력 체계 공유 ▲정기적인 사례 관리 및 우수 성과 공유 등에 최대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행사는 협의체 구성 협약 외에도 ▲메타버시티 운용 방법 설명 ▲청년 마음 건강 지원 상담 기법 특강(대경대학교 조중현 학생진로심리상담센터장)이 진행돼 메타버스 공간에서 효율적으로 비대면 상담을 진행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도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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