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세 56조 덜 걷혀‥역대 최대 '세수 펑크'
임현주 2024. 1. 31. 17:10
[5시뉴스]
지난해 연간 국세 수입이 344조 1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51조 9천억 원 줄어들었다고 기획재정부가 밝혔습니다.
이는 정부가 편성한 본예산 세입보다 56조 원 이상 덜 걷힌 것으로 '세수 결손'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경기 둔화로 기업 영업이익이 크게 떨어지면서 법인세 감소로 이어졌고, 부동산 경기 침체로 양도소득세 역시 전년 대비 14조 7천억 원 감소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임현주 기자(mosque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700/article/6567452_36500.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재명 "검사독재 청산"‥한동훈 "철도 지하화"
- 원희룡, 이재명 지역구에 공천 신청‥"이재명 정치는 권력 위한 도구"
- 전당대회 돈봉투 혐의 윤관석 징역 2년‥"민주주의 신뢰 훼손"
- "손준성 관여 인정" 실형 때린 법원‥검찰선 '면죄부' 받고 영전했는데
- 국민의힘, '발달장애인 안 낳았어야' 부산 북구청장 당원권 정지 6개월
- "막걸리·고무신 선거도 아니고.."‥'尹시계' 뿌려진 홍성 '발칵'
- 대통령실 출입취소 '날벼락'‥"천공 보도 때문입니까" 항의
- 인턴 허위 등록 혐의 민주당 윤건영 의원 벌금 5백만원
- "왜, 왜, 왜! 구명조끼도 없이‥" 절규한 엄마 "국정조사 촉구" [현장영상]
- 경기 군포서도 '기후동행카드' 사용한다‥서울-군포 업무 협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