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협본부, 2024년 주말농장 분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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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농협본부(본부장 이청훈)는 도시민들에게 농업 체험의 기회와 일상생활 속 작은 치유(힐링)를 제공하는 주말농장을 2월부터 선착순으로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청훈 본부장은 "여러 농산물을 직접 재배하고 수확하는 시간을 통해 느낀 보람과 즐거움은 우리 농산물을 소중히 생각할 수 있는 기회와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건전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친환경 힐링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며 "농업·농촌의 활성화와 공익적 가치 확산을 위해 주말농장에 대한 도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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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농협본부(본부장 이청훈)는 도시민들에게 농업 체험의 기회와 일상생활 속 작은 치유(힐링)를 제공하는 주말농장을 2월부터 선착순으로 분양한다고 밝혔다.
분양대상지는 대구 동구·북구·달성군 및 경북 칠곡군이며, 이 지역 농장 6곳에서 텃밭 1만4214㎡(약 4300평), 250세대를 분양한다. 텃밭의 분양가격은 농장별로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3.3㎡(1평)당 1만~1만2000원 수준이며, 3월에 개장할 예정이다.
이청훈 본부장은 “여러 농산물을 직접 재배하고 수확하는 시간을 통해 느낀 보람과 즐거움은 우리 농산물을 소중히 생각할 수 있는 기회와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건전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친환경 힐링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며 “농업·농촌의 활성화와 공익적 가치 확산을 위해 주말농장에 대한 도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말농장 분양 농장 관련 정보는 대구농협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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