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산도 새공예박물관서 국제 부엉이 공예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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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들의 중간 기착지인 신안 흑산도에서 부엉이를 주제로 한 기획전시가 열립니다.
'부엉이 곳간' 으로 명명된 이번 기획전에는 미국, 캐나다, 크로아티아, 튀르키예 등 20개국에서 수집된 공예품 70점과 국내 도자 공예품 13점 등 83점의 부엉이 공예품들이 오는 3월 30일까지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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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
철새들의 중간 기착지인 신안 흑산도에서 부엉이를 주제로 한 기획전시가 열립니다.
'부엉이 곳간' 으로 명명된 이번 기획전에는 미국, 캐나다, 크로아티아, 튀르키예 등 20개국에서 수집된 공예품 70점과 국내 도자 공예품 13점 등 83점의 부엉이 공예품들이 오는 3월 30일까지 전시됩니다.
부엉이는 예로부터 재물과 행운을 상징하는데 먹이를 닥치는 대로 물어와 쌓아두는 습성으로 화수분처럼 끊임없이 재물과 행운이 샘솟는다고해 국내에서는 부엉이와 관련된 장식품을 지인에게 선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신안 흑산도는 철새들의 주요 이동 길목으로 국내에 기록된 600여 종가운데 국내 최대인 420여 종의 철새가 흑산도 권역에서 관찰되며 새공예박물관은 지난 2021년 8월 개관했습니다.
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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