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총선 후보 면접 시작…이재명 "최선 다해 답변"

원종진 기자 2024. 1. 31. 17: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오늘(31일) 4·10 총선 지역구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면접 심사에 착수했습니다.

면접은 다음 달 5일까지 엿새간 진행됩니다.

면접은 같은 지역구에 공천을 신청한 후보자들이 동시에 심사받는 다대다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현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 공천을 신청한 이재명 대표는 이날 면접을 본 뒤 "시간이 짧긴 한데 면접 대상자가 워낙 많으니까 불가피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오늘(31일) 4·10 총선 지역구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면접 심사에 착수했습니다.

면접은 다음 달 5일까지 엿새간 진행됩니다.

면접은 같은 지역구에 공천을 신청한 후보자들이 동시에 심사받는 다대다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각자 30초가량 자기소개를 하면 '어떻게 지역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을 것인가', '대표적인 정책 공약은 무엇인가' 등 공통질문에 답을 하는 순서로 이어졌습니다.

현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 공천을 신청한 이재명 대표는 이날 면접을 본 뒤 "시간이 짧긴 한데 면접 대상자가 워낙 많으니까 불가피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어 "저출생 원인이나 소수자 보호 정책 등 많고 다양한 질문에 최선을 다해 답변하려고 노력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원종진 기자 bell@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