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8월 결혼' 6기 옥순 "예비신랑, 2살 연상 회사원..듬직한 스타일"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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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6기 옥순(본명 양날애·29)이 오는 8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6기 옥순은 "출연자들도 축하를 많이 해줬다"며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처음 얘기하고 나서 영숙 언니가 전화가 와서 먼저 결혼한 사람으로서 조언을 많이 해줬다. 영숙 언니네는 아기도 되게 많이 컸다. 너무 예쁘게 잘 살고 있는 것 같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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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기 옥순은 31일 스타뉴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저 결혼해요"라며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 6기 옥순은 오는 8월 초 서울 모처에서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현재 결혼식장을 예약하고, 웨딩 플래너를 선택하는 등 결혼 준비에 한창이다.
6기 옥순은 "남자친구와는 1년 만났다"며 "소개팅으로 알게 됐다. 티키타카 대화가 잘 되는 편이고, 오랜 시간 같이 붙어 있어도 불편함이 없다"고 말했다.
6기 옥순은 예비신랑에 대해 "평범한 회사원이다"며 "(남자친구를 SNS에 공개하고) '듬직하고 어깨가 넓다'고 써주신 기사를 봤는데, 실제로도 그렇다"며 쑥스러운 듯 웃었다.
6기 옥순은 '나는 솔로' 출연 후 한의사가 되기 위해 학업에 매진하고 있다. 6기 옥순은 "학업은 4년 정도 남았다"며 "계속 학교 다니면서 중간에 결혼하고 싶었는데 그렇게 됐다"고 말했다. 유튜브 활동 재개도 고민하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날짱' 운영을 잠시 쉬고 있다. 그는 "지금 얘기하고 싶은 게 많아서 개인 유튜브를 다시 할 수도 있다"며 "예비신랑 얼굴을 공개해 달라는 반응도 있는데, 부담스러워서 고민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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