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욱 과기수석, 첫 현장행보로 대덕특구 출연연 방문

조승한 2024. 1. 31. 17: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상욱 대통령실 과학기술수석이 첫 현장 행보로 대덕연구단지 정부출연연구기관 방문을 택했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이우일 부의장과 간사위원인 박 수석을 비롯한 자문위원들이 31일 대전 유성구 한국화학연구원을 방문하고 간담회의 자문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자문회의 전 화학연 저탄소화학공정(LCP) 융합연구단을 방문해 연구자들을 격려하고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과기자문회의, 화학연 방문해 간담회·자문회의 진행
소감 말하는 신임 박상욱 과학기술수석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신설된 대통령실 과학기술수석에 임명된 박상욱 서울대 교수가 2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24.1.25 zjin@yna.co.kr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박상욱 대통령실 과학기술수석이 첫 현장 행보로 대덕연구단지 정부출연연구기관 방문을 택했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이우일 부의장과 간사위원인 박 수석을 비롯한 자문위원들이 31일 대전 유성구 한국화학연구원을 방문하고 간담회의 자문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자문회의 전 화학연 저탄소화학공정(LCP) 융합연구단을 방문해 연구자들을 격려하고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박 수석은 간담회에서 "우리나라가 퍼스트무버로 탈바꿈하려면 그에 걸맞은 과학기술 혁신 생태계 구축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며 "이러한 과정에서 과학기술계의 다양한 목소리와 아이디어를 청취하고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이외에도 김복철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이광복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강병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 이용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shj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