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부품 내구성 결함’ 야리스 등 79만대 리콜

박석호 2024. 1. 31. 16: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부품 내구성 문제로 3개 차종 약 79만 대를 리콜한다고 NHK 등이 오늘(31일) 보도했습니다.

도요타는 노면 충격을 완화하는 장치인 '로어암'에 문제가 있다는 신고 20건을 접수해 2019년 12월 이후 생산한 '야리스', '아쿠아', '시엔타' 등 3개 차종 79만 329대를 리콜하기로 했습니다.

도요타는 지난해 6월에도 야리스를 포함한 3개 차종 약 59만 대를 동일 부품 문제로 리콜한 바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부품 내구성 문제로 3개 차종 약 79만 대를 리콜한다고 NHK 등이 오늘(31일) 보도했습니다.

도요타는 노면 충격을 완화하는 장치인 ‘로어암’에 문제가 있다는 신고 20건을 접수해 2019년 12월 이후 생산한 ‘야리스’, ‘아쿠아’, ‘시엔타’ 등 3개 차종 79만 329대를 리콜하기로 했습니다.

문제가 된 로어암은 제설제가 닿으면 부식해 균열이 발생하고, 심한 경우 부서질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요타는 지난해 6월에도 야리스를 포함한 3개 차종 약 59만 대를 동일 부품 문제로 리콜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박석호 기자 (parkseokh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