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2030 자문단' 출범…"청년세대 목소리 정책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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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20명의 청년으로 구성된 '2030 자문단'이 31일 출범했다고 밝혔다.
자문단은 주요 정책에 대한 청년세대 여론을 법무부에 전달하고 청년 정책을 제안하는 등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단장은 1993년생 범죄심리학자인 홍정윤(30) 법무부 장관 청년보좌역이 맡았다.
법무부는 "청년세대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체감할 수 있는 개선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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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다혜 기자 = 법무부는 20명의 청년으로 구성된 '2030 자문단'이 31일 출범했다고 밝혔다.
자문단은 주요 정책에 대한 청년세대 여론을 법무부에 전달하고 청년 정책을 제안하는 등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법무 및 검찰 정책, 범죄 예방 및 교정 정책, 인권 보호 정책, 출입국·외국인 정책 등 4개 분과로 운영된다.
법무부는 공개 모집을 통해 성별·출신 지역·직업이 다양한 청년을 균형 있게 선발했다. 단장은 1993년생 범죄심리학자인 홍정윤(30) 법무부 장관 청년보좌역이 맡았다.
법무부는 "청년세대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체감할 수 있는 개선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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