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중기청,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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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31일 대전 중앙시장에서 전통시장 이용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대전·세종중기청을 비롯하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KOTRA, 기술보증기금 등 11개 중소기업 지원기관과 단체 등이 참여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할 물건을 구매하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물품은 대전세종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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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31일 대전 중앙시장에서 전통시장 이용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대전·세종중기청을 비롯하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KOTRA, 기술보증기금 등 11개 중소기업 지원기관과 단체 등이 참여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할 물건을 구매하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물품은 대전세종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성녹영 청장은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을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경우 10% 할인 혜택과 연말정산시 소득공제를 80%까지 받을 수 있다"면서 "차례상 준비를 전통시장에서 한다면 싸게 구매하고 많은 혜택도 받을 수 있으니 가까운 전통시장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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