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문 울산 중앙농협 조합장, 농식품부장관 표창 수상

김광동 기자 2024. 1. 3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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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문 울산 중앙농협 조합장(사진)이 협동조합 발전과 정책자금 관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중앙농협이 1월 31일 밝혔다.

이상문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4200여 중앙농협 조합원과 250여 임직원이 노력을 한데 모아온 결실을 인정받은 것으로 매우 뜻깊고 영광스럽다"면서 "앞으로도 농업인이 존경받고, 농촌이 희망인 100년 농협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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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 발전과 정책자금 관리에 기여한 공로

이상문 울산 중앙농협 조합장(사진)이 협동조합 발전과 정책자금 관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중앙농협이 1월 31일 밝혔다.

이 조합장은 재임기간 동안 상호금융 대상 수상, 농협카드평가 대상 수상을 비롯해 하나로마트 경영대상 최우수상 수상 등 농협 주요사업에 있어 분야를 가리지 않고 뛰어난 성과를 거둬 중앙농협이 전국 최고의 농협으로 발전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왔다. 또한 농업·농촌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중앙농협 조합원의 숙원사업인 통합지원청사 준공을 통해 조합원 영농과 복지사업을 위한 커다란 발판을 마련했다.

이상문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4200여 중앙농협 조합원과 250여 임직원이 노력을 한데 모아온 결실을 인정받은 것으로 매우 뜻깊고 영광스럽다”면서 “앞으로도 농업인이 존경받고, 농촌이 희망인 100년 농협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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